2025 SPRING
January. 06 - May. 18 (18 weeks)
Piano, Violin, Cello, Trombone, Trumpet, Euphonium, Drum, Guitar
Music Theory,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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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2021 Listening Journal
Tuesday, January 26, 2021 by Minhae Lee | Listening Journals
1. Composer: Richard Strauss, German, (1864 - 1949)
2. Title: Violin Sonata in Eb major, Op. 18
3. Performer: Piano, Robert McDonald, (piano professor at Curtis Institute of Music, The Juilliard School)
Violin, Midori (violin professor at Curtis Institute of Musi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Richard Strauss' only one violin sonata and beloved repertoire by many musicians. Strauss composed this sonata when he was still young man, age at 24. His father Franz Joseph Strauss was a composer and horn player, so Richard's music was inspired the horn brass sound. It has three movements.
*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유일한 바이올린 소나타 입니다. 이 곡은 테크닉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워서, 프랑크의 바이올린소나타,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함께 3대 어려운 바이올린 소나타로 불립니다. 리하르트의 아버지 프란츠 스트라우스도 유명한 작곡가였고, 오케스트라의 호른 연주자 였습니다. 리하르트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적부터 호른, 브라스, 오케스트라 악기에 친숙 했고 이러한 오케스트라적인 기법을 작곡에 적용해서, 리하트르 스트라우스의 곡을 연주 할 때에는 Orchestration적인 소리를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 곡은 총 3악장으로 되어있고, 이 곡을 연주하는 로버트 맥도날드는 지금 줄리어드 피아노과 교수님이십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자이며, USC, Curtis 에서 교수로 재직 중 입니다. 본래 이름은 고토 미도리 이지만, 아버지와의 사이가 안좋아서 "미도리"로만 활동 한다고 하네요. 이복 동생 Ryu Goto (1988 - ) 도 잘 알려진 바이올린 연주자입니다. 하버드의 물리학을 전공하고 뉴욕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유전자네요. ㅎㅎ
01.17.2021 Listening Journal
Sunday, January 17, 2021 by Minhae Lee | Listening Journals
Composer: Franz Schubert (Austria, 1797 - 1828)
Title: Erlkönig (The Erlking)
Performers: Daniel Norman - Ten, Sholto Kynoch - Piano
*곡의 가사 (내용):
[해설] 이렇게 늦게 어둠과 바람을 뚫고 말을 달리는 자는 누구일까? 그것은 자식을 데리고 있는 아버지이다. 자식을 포근히 따뜻하게 안고 있다.
[아버지] 아가야, 너는 무엇이 그렇게 무서워서 얼굴을 가리고 있느냐?
[아들] 아버지, 아버지는 마왕이 안 보여요? 관을 쓰고 긴 옷을 입은 마왕이...
[아버지] 아가야, 그것은 길게 널려 있는 안개다.
[마왕] 귀여운 아가야, 이리 오너라. 나하고 재미있게 놀자. 바닷가에는 예쁜 꽃이 피어 있고, 우리 어머니는 많은 금빛 옷을 가지고 있단다.
[아들] 아버지, 아버지, 마왕이 나에게 속삭이고 있는데, 안 들리나요?
[아버지] 아가야, 진정해라. 마른 나뭇잎이 바람에 부딪히는 소리란다.
[마왕] 귀여운 아가야, 나하고 함께 가자. 우리 딸들이 너를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밤무도회에 데리고 가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해 줄 거란다.
[아들] 아버지, 아버지, 안 보이나요? 저기 어두운 곳에 있는 마왕의 딸들이.
[아버지] 아가야, 아가야, 잘 보인다. 저것은 잿빛의 늙은 버드나무이다.
[마왕] 너를 좋아한다. 너의 예쁜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겼다. 만약에 싫다면 억지로라도 너를 데리고 갈 것이다.
[아들] 아버지, 아버지, 지금 마왕이 나를 붙잡아요. 마왕이 나를 괴롭혀요.
[해설] 아버지는 공포에 질려 말을 달리게 한다. 숨을 몰아쉬는 아이를 팔에 안고 지쳐서 집에 왔을 때 품속에 아이는 이미 숨져 있었다.
01.11.2021 Listening Journal
Monday, January 11, 2021 by Minhae Lee | Listening Journals
1. Composer: Antonín Dvorák (1841 - 1904) Czech Republic
2. Title: the Symphony no. 9 4th movement “From the New World”
3. Conductor: Gustav Dudamel
This symphony is the most famous composition of Czech composer Dvorak. His other famous works are Humoreske and cello concerto in B minor. It has 4 movements and total 50 mins. The last movement has been used for many movies. He wrote this symphony when he was in the USA in 1893. Dvorák was influenced by African -American and Native American’s folk songs.
* 보헤미안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은, 우리가 저번에 들었던 유모레스크 (첼리스트 요요마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작 펄만이 연주했던) 의 작곡가 입니다. 드보르작은 워낙에 내셔널리스트로 유명합니다. 조국애가 뿜뿜 강한 작곡가이기에, 작품에서 대중화만이 아닌, 그의 민족성이 많이 묻어 납니다.
드보르작은 총 9개의 교향곡 (심포니)를 작곡 하였는데, 그 중 9번 "신세계로 부터", "뉴월드 심포니"라고 하죠, 이 곡이 가장 유명합니다. 선율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곡입니다.
드보르작이 미국의 음악도 알아볼겸, 뉴욕의 음악원에 취직도 해서.. 겸사 겸사 미국에 갑니다. 1892년 미국에 갔는데, 이 곡은 1893년에 작곡되었습니다. 메인 멜로디는 아프리칸 - 아메리칸, 네이티브 - 아메리칸들의 음악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민속색깔이 진합니다. 메인 멜로디가 약간 소박하다고 해야 될까요. "신세계로 부터" 라는 제목은 작곡가 본인이 지었습니다. 2악장은 부제가 "Going Home" 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2악장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오보에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4악장과는 정반대의 무드인.. 감미롭고 애절한 악장입니다. 한번 따로 들어 보세요.) 드보르작의 조국에 대한 향수병이 드러나는 악장입니다. 드보르작은 결국 향수병으로 인해 음악원 계약을 파기하고, 3년뒤 다시 체코로 돌아갑니다.
이번주에 들을 곡은 마지막 악장인 4악장입니다. 영화 "죠스" , 그 상어 나오는 옛날영화의 삽입곡으로 유명합니다. ㅎㅎ 뉴월드 심포니는 총 4악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전악장 다 들으면 50분정도 돼요. 그만큼 긴 영화같고, 드라마틱한 심포니입니다. 이 곡은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뉴욕 필하모닉이 초연 했습니다. 드보르작의 또 다른 명곡인 첼로 콘체르토 B단조 (첼리스트라면 이 곡은 필수, 머스트 플레이 입니다.)도 드보르작이 미국에 있었던 이 시기에 작곡되었습니다.
드보르작은 또 오페라도 9개나 썼는데, 그만큼 열심히 쓴거에 비하면 흥행작이 너무 없습니다. 첫번째 오페라 말고는 다 체코어로 쓰여져서 그런건지... 폄하 하는건 아니지만, 오페라라고 하면 보통 이태리어를 제일 많이 씁니다. 아니면 독일어. 드보르작의 이 고집스런 조국애 때문에 흥행을 못 한것 아닐까요..? (물론 근거 없습니다 ㅎㅎ)
드보르작은 브람스의 무한한 신뢰를 받은 작곡가입니다. 브람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했던 작곡가죠. 그래서 그런지, 드보르작 음악을 듣고 있으면 브람스 색깔이 너무 많이 묻어 있습니다. 진중하고, 무게 있으면서, 애절하고 사무치는.. 이런 음악인데. 드보르작의 음악은 민족성이 조금 더 많이 묻어납니다. (Folk song 발췌를 많이 해서..)
지휘자 듀다멜은 모두 이미 알다시피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지금 LA 필하모닉 지휘자 입니다. 약간 과한면이 있지만,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지휘자 입니다.